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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16

야한 영화 제목 레진님의 꼴리는 한국 영화를 읽다가 옛날 생각이 났다. (나는 항상 실화만...^^) 저 영화가 나왔을 당시 울 친구들이 전부 백수로 놀고 있어서인지 영화에는 전혀 관심이 없을 때였는데...어떤 녀석이 오랜만에 영화를 봤다며 자랑을 한다. 영화를 본 놈 : 나 영화 봤다. 나 : 팔자 좋구나. 근데 뭔 영화봤는데? 영화를 본 놈 : 금홍아 금홍아...라는 영화다. 옆에 있던 놈 : 뭔 영화 제목이 그따위여? 구멍아 구멍아~~~라니... 2010. 6. 22.
새해 첫 날 1. 마눌이 가족들끼리 영화보러 가자길래 Avatar 아이맥스를 보러 갔더니...관람료가 무려 16,000원이나 한다. 그런데 좌석이 없어서 그냥 귀가했다. 다행이다. ㅋㅋㅋ 2. 심심하면 이벤트 참여나 하자. 맨 왼쪽 빈 칸 채우기하고 나서 메일만 작성하면 된다. 1월 8일까지니깐 빨리해라. 결정적으로 나는 꽝~~~이었다. ㅜ.ㅜ; AMD event via kwout 2010. 1. 3.
옛날 영화관을 회상하다. 원래는 내 개인 일기용 블로그에 작성한 것인데, 나이를 먹었는지 지난 날이 많이 생각나길래 약간 편집해서 이곳으로 옮긴다. 지난 날이 갑자기 떠오른 이유 1. 江의 追憶과 화려한 휴가 촬영지 그리고 더 오래된 추억의 흑백사진1. 광주 지산유원지 소풍길을 읽고 지난 추억에 잠겨 있었는데. 2. 결정적으로 모기불님 블로그에서 발견한 1976년 1월 1일자 동아일보에 게재된 오래된 영화 포스터의 내용 중에 관람 요금이 일반 500원, 학생 400원이었다는 것을 보니...당시 극장들이 생각나서. (고마운 네이버의 디지털 뉴스 아카이브 서비스...근데 이런 것은 국가가 공공사업으로 진행했으면 더 좋았을 것 같은데...^^) 당시 광주의 극장들 그리고 추억의 천일극장 1976년이면 내가 국민학교 3학년 때였는데, .. 2009. 5. 1.
영화 여러 곳에서 독립영화 한 두편이 괜찮다는 소릴 들었다. 조금 기대를 하면서 토요일 아침 "워낭소리" 를 보러 갔다. 할머니 할아버지도 많고, 중년의 부부들도 많이 눈에 띈다. 다큐멘터리 형식의 잔잔한 감동에, 일반 할머니 할아버지가 주연인 이 영화에 바로 흥미를 느끼기 시작한다. 영화 시작 15분 후 한참 몰입 준비하는데, 갑자기 울리는 핸드폰!(당연 진동) (경험해봤겠지만) 핸드폰은 보통 바쁠 때 하고, 곤란할 때 많이 온다^^ 딱, 답답해진다 뭐가 얼마나 급한지 약 10통이 쉬지 않고 울린다 - 미안하지만 어쩔 수 없이 나와서 정리 15분 자리에 앉아 이제 진짜 제대로 좀 보려는 데 10분도 되기 전에 아주 생지랄을 한다. 또 나와서 정리 15분.... 이번엔 미안해서 들어가지도 못한다 ㅜ.ㅜ 영화 .. 2009. 3. 1.
James Kyson Lee Heros에 "안도 (Ando Masahashi)"로 나오는 James Kyson Lee (이재혁)가 한국 사람이었다. --- 여기 Photos from Heroes via kwout CSI 9x06 에서의 한국에서도 나온다길래...찾아 봤다. 상념의 휴식처 : CSI:라스베가스 시즌9 6화 (스포주의) via kwout 그리고 바로 그 CSI:라스베가스 시즌9X06화 via http://krakatau.egloos.com/1836721 2008. 11. 20.
로보트 태권 브이 우리 어렸을 때 환장했던 로보트태권브이...가 트랜스포머 처럼 되어 버렸다. 2008. 7.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