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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9

진화론 via qorhvma.com 빙고~~~ Posted from posterous 2010. 5. 25.
선거에서 어떤 후보를 뽑을 것인지 결정했다. 투표를 하기로는 마음을 굳혔는데...이제부터 또 고민이 된다. 누구를 뽑을까? 약간 고민하다가...경실련의 지방선거도우미를 이용하기로 했다. ^^ 그리고 결론은. 광역단체장 - 경실련의 지방선거 도우미가 권하는 후보 광역의원 - 친구 동생이 갑자기 출마하는 바람에 그 녀석을 찍어야 할 것 같다. (전략공천이라고 쓰고 낙하산이라고 읽는다.) 기초단체장 - 개인적인 인연이 있는 후보가 출마를 해서 그 양반을 찍어야 할 것 같다. ;;; 기초의원 - 모른다. 광역비례, 기초비례 - (현재는) 진보신당이다. 민노당 후보를 만났는데 자기네 광역단체장 후보 이름도 잘 모르길래...배제하기로 했다. 교육감 - 여기는 생각해 봐야겠다. 조금 어렵거덩...ㅜ.ㅜ; 교육위원 - 모른다. 즉, 개인적인 인연이 우선이고, 그.. 2010. 5. 24.
투표하기로 마음 먹다. 6.2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일단 우리 동네 후보들이 누구인지도 잘 모르고, 항상 내가 찍은 사람은 당선되지 않더라는 징크스도 있고 해서...투표할까 말까를 고민하던 차에... "로또를 사고 당첨을 기원하고, 음식을 시키고 맛없다고 불평하고, 투표를 하고...투표를 하고...누구를 찍어도 상관없다. 하지만 투표로 말해라." 라는 노무현 대통령 1주기에 MC를 맡은 김제동의 말을 듣고 일단 투표를 하기로 마음을 굳혔다. "자~ 그렇다면 이제 누구를 찍어야 할까?"만 남았다. 2010. 5. 24.
어느 초등학교 반장 선거 어느 초등학교에 반장 선거가 있었습니다. 여러분이 잘 알고 계시다시피 반장은 그 학급의 학생들이 뽑는 것이지요. 그리고 반장에 뽑힌 학생은 그 반을 대표해서 학생회장 선거에 출마하기로 약속이 되어 있었답니다. 여러 명의 학생들이 출마하여 자기가 반장이 된다면 선생님과 힘을 합쳐 학급과 학교 그리고 학생들을 위해 일하겠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반장 선거를 했답니다. 당연히 반장은 한 명이 되었겠지요. 그런데 반장 선거에서 떨어진 학생이 결과에 승복할 수 없다고 하면서 딴죽을 걸기 시작했습니다. 다른 많은 학생들과 선생님 그리고 다른 반 선생님과 학생들까지도 "민주주의란 그런 것이 아니다. 패배를 수용할 줄 아는 것도 아름다운 것이다."라며 그 학생을 설득했습니다. 하지만 그 학생은 패배를 인정하지 않고, 다.. 2010. 5. 10.
선거철이 다가오나 보다. 예비후보자들을 모집하는 것을 보니... 2010. 1. 28.
광주시의원 입지자 양혜령 광주시의원(48ㆍ여ㆍ동구1 선거구)이 보궐선거로 입문한 초선의원인데다 손재홍(50) 시의원은 일찌감치 동구청장 선거에 뛰어들어 여느 선거구보다 물밑경쟁이 치열할 전망이다. 동구의회에서 3선과 재선을 한 기초의원들이 그동안 다진 지역구를 발판 삼아 시의원 출마를 모색하고 있다. 지난 2007년 보궐선거를 통해 입문한 1선거구(충장동, 동명동, 계림1ㆍ2동, 산수1ㆍ2동)의 양혜령 시의원은 2년여 동안의 짧은 기간에도 불구하고 나름대로 성과를 거뒀다고 자평하고 있다. 양 시의원은 23년 동안 자신의 선거구인 계림동에서 치과를 운영, 탄탄한 지역기반을 쌓았다. 양 시의원은 "광주시의회 도청별관특위 위원장을 맡아 1년여 넘게 끌어온 별관 갈등을 마무리지었다"면서 "보궐선거 출마 당시 내세운.. 2010. 1.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