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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신탕2

보신탕 먹으러 가자. 요즘도 개고기 먹는 것을 가지고 왈가왈부하는 사람들이 있나 봅니다. 하긴 아이들이 자라나서 어른이 되니깐요. ^^ 그리고 웬만하면 파트라슈같은 개는 잘 안 먹죠. (털 때문인지 아니면 맛이 없어서인지는 모르겠지만.) 암튼 개고기 식용 논쟁을 깔끔하게 마무리하는 글이 있어서 링크합니다. 개고기 반대론자에 대한 9가지 반박문 덧.http://weaverrain.egloos.com/4119879의 댓글 중 로버트 할리와 이다도시의 대화... 이다도시 : 개를 먹는다니 말도 안돼요! 할리 : 지들은 달팽이 먹으면서 뭔 말이 그리 많노. 이다도시 : 어떻게 개와 달팽이를 같이 생각하지요? 개는 우리의 친구라구요! 로버트 할리 : 달팽이도 우리 친구라예! 2009. 4. 22.
靑島 여기 크리스마스는... 여기는 기본적으로 티스토리 접속이 잘 안된다.(사진이나 동영상은 많이 힘들다 ㅠ.ㅠ) 우리 아이의 말은 더욱 우습다. " 아빠! 하두 인터넷이 느려서 열 받아 월 200원 짜리 쓰다가 월100원(13,000원 정도)로 바꿨는데, 진짜 빨라 졌어요" 윽~ 나는 어딜 가나 인터넷 때문에 성질 버리겠다... 각설하고 여기 크리스마스는 공휴일이 아니니, 낮에는 한산하다소수의 한국제품 관련 상가나 좀 개방적인 건물(쇼핑센터 등) 몇개에서 나즈막히 캐롤송을 몇 곡 틀어놯다레퍼토리는 무지 단순하다- 내가 모든 곡을 알 정도이면..전 세계가 즐기는 문화적인 축제로 보기보다는 일부 한국인(외국인)들이 만들어놓은 상업적인 행사로 보는 듯 하다.아이들 학교가고, 몇몇 쇼핑센터가서 아이쇼핑하고 다닌다. 上海보다 보이차는 좀 .. 2007. 12.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