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기러기아빠3

"'기러기' 눈물 닦아주려고 4조 원?" -푸하하.. 바보들~ "'기러기' 눈물 닦아주려고 4조 원?" (기사의 내용을 욕하는 것이 아니고, 저런 표현을 저기다 가져다 붙친 넘들을 욕하는 것입니다) 웃기고 있다. 내가 기러기아빠가 될 때는 사회적으로 기러기아빠가 公敵이 아닌 시기였다. (어찌 보면 약간의 경제적 능력을 갖추고(난, 아님) 아이의 교육을 위해 희생하는 父情으로 봐 줄 수 있는 시기였다) 몆년 후 기러기 아빠는 사회적으로 - 개념없고, 문제 만들고, 국부유출의 주범으로 - 공공의 적으로 변해가는 상황이되었다. 전에 비슷한 글을 올리다가 마음속으로 하고픈 말이 잔뜩 있었는데... 일일이 반박하고 싶지 않아서 고만 둔적이 있다. 그 당시 웃고 말았지만, 내가 우리 가족을 위해 예측하고, 계획하고, 목표한 나름대로의 목적을 강변하고픈 마음이 굴뚝 같았다. 지.. 2008. 1. 31.
이것이 현재 江.. 에 대한 한국사회의 시각입니다 어느 인터넷에서 간단히 몇 개의 댓글만 뽑은 것이다 좀 심하다 싶거나, 음담패설쪽으로 흐르는 댓글은 제외하였다. 자~ 끝까지 읽어 봅시다. 1. 국부유출 그만하고.. 해외이민가길.. 소위 번다는 계층이 돈 퍼나르고 있으니.. 이거 원. 참.. 2. 머리만 기러기고 몸 전체는 사람이 혹시 기러기 아빠입니까?? 3. 기러기가정을 미화시키려는 꿈은 꾸지마라..역겹다..기러기아빠가 되려는 남성들은 스스로 돈 버는 기계를 선택하는 것이다.. 4. 오늘 저녁 밥은 누구하고 먹나? 기사식당 찾아 다니며 혼자 신문보면서 먹겠지뭐..... 5. 기러기 아빠는 최고 바보들이다....자식투자도 좋지만 가족들 다 외국에 보내고 지혼자 홀아비 노릇하는거 완전 미친짓이지...자식놈이 나중에 보답해줄거 같나??아마 서구식으로 성인.. 2007. 10. 2.
1. 이젠 좀 알고 씁시다..고생하는 오미가 좀 해방시키죠.. 1. 오랜만입니다. - 好久不见了 또는 好久不见 우린 왕훼이나 메이나,메이화를 만나면, 기본적인 인사는 눈으로, 몸으로,웃음으로... 다 통하지만 이제 제법 우리 얼굴들을 아는 別的(biede) 小姐를 만나는 경우가 많음 이때는 가볍게... 하오지우부찌엔(러) 好久不见(了) 하시면 됩니다 러(了)는 완료형 조사이므로 넣어도 되고 안넣어도 됩니다. 2. 요즘 어때요? 最近怎么样?쭈이찐전머양? 우리가 이미 아는 사람에게는 이런 표현 좋습니다. 좀더 세련된 표현은 最近你过的怎么样 zuijin ni guode zenmeyang? - 너 요즘 어떻게 지내니? 입니다. 제가 배울때 그 유명한(?) 뿌하오칸 선생님이 가르쳐준 생활표현입니다. 아~ 그때 선생님 헌퍄오리앙(很漂亮) 했으면... 저 지금쯤.... 중국사람.. 2007. 7.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