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경험5

나도 경험했었다. ㅜ.ㅜ; Don't play NDS when you're smoking 9GAG - Don't play NDS when you're smoking via kwout 2009. 7. 18.
내가 받았던 전화 도아님의 바람난 유부녀의 전화를 읽다가 생각나서 이 이야기와 마찬가지로 실제 이야기라는... 저는 밤 12시 경에 저런 전화를 받아 본 적이 있습니다. 처음에는 전화를 잘못 걸었다며 죄송하다고 하더니... 제 말꼬리를 잡고, 몇가지 통상적인 질문을 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몇가지 대답을 해 줬더니...물어보지도 않았는데... 자기는 혼자 살고 있다. 조그만한 shop을 운영한다고 하더니...조금 더 시간이 지나자 간간히 이상한 비음 소리도 섞어가며 "외롭네 마네" 하더군요. 저도 잠이 안와서 심심풀이로 이런 얘기 저런 얘기를 하는데...;;; 갑자기 전화 너머로 "아앙~"하는 아기 울음소리가 들리는 겁니다. (헉~~~혼자 산다면서...) 그러자 갑자기 전화를 끊어 버리더군요. 저는 "나쁜 년~ 옆에 아기 .. 2008. 8. 28.
wish list에 추가 wish list에 이어서...새롭게 추가함. http://lezhin.com/138에 나온 모든 용어들...인데, 하나씩 검토해 보니... 나는 경험치가 상당히 높을 것 같다는...ㅋㅋㅋ 2008. 8. 22.
보이스 피싱 경험담 - 서울지방검찰청입니다. 띠리링~~~ 아침 잠을 깨우는 전화벨 소리가 울린다. 나 : (잠에서 덜 깬 목소리로) 여보세요... 전화 속의 여자 : 여기는 서울지방 검찰청입니다. 귀하께서 본청에 일차 출두를 하지 않으셔서... 어쩌고저쩌고...담당수사관과 통화를 원하시면 9번 버튼을... 나 : (속으로) 니미...이제는 검찰청 빙자한 보이스 피싱이네...심심한데 한번 통화나 해볼까? 하면서 9번을 눌렀더니 전화 속에서 나오는 사람은 남자다. 그놈 : 서울지방검찰청 입니다. 나 : 너 누구여. 그놈 : 서울지방검찰청 입니다. 나 : 너 뭐냐고 18아 ~~~ 잠 자는데 왜 깨워..중얼중얼...횡설수설... 그랬더니 그놈이 : 야 18넘아 계속 자라. 하면서 먼저 끊어 버린다. 아... 내가 약 올리고 끊어 버릴려고 했는데... 그놈.. 2007. 8. 14.
오늘 1대 100 참가 했다가... 착각 "대상이 특수한 조건하에서 통상의 경우와는 달리 지각되는 현상." NAVER DIC 사람들은 누구나 착각을 한다. 안한다고 생각하지만, 거의 날마다 할것이다. 착각 = 망신 이런 공식이 꼭 맞을까 만, 오늘 어마어마한 망신당했다. 젊은분, 패기 창창하신분.... 뭐 이런분들은 이 공식 해당 안된다. 오늘 오후 KBS 1: 100 예심장 나 반바지로 갔다.. 물론 동네 마실다니는 차림은 아니지만... 나름 자신있었고, 또 퀴즈는 지식보다는 통박이 우선시한다는 필승의 신념으로... 많은 사람들이 왔지만, 별 걱정없었다. 간단한 안내듣고, 시험시작... 50문제 20분 OMR 뭐, 학창시절부터 시험시간 부족한적은 없으니까... 여유있게... 1번.. 미국에 실제 있는 도로? 이순신메모리얼.. 로 안창호... 2007. 7.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