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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4

홍어 정식을 먹었다. 비 많이 오는 날 나주 홍어의 거리에 가서 홍어 정식 먹고 왔다. 많은 식당이 있었지만 그 중에서...1박2일에 나왔던 홍어일번지라는 식당을 찾아서 들어갔었다.^^ 홍어애, 홍어 무침, 홍어 튀김, 홍어전, 삼합, 홍어찜 그리고 마지막으로 홍어애탕이 나왔다. 개인적으로 홍어애탕 말고는 전부 먹어 봤던 것들이라 별 기대를 하지 않았었는데... 2인분에 60,000원(국내산)이라는 가격이 부담되었지만...맛과 서비스는 만족스러웠었다. 게다가 처음에는 그저그런 맛이었던 홍어애탕이 먹을수록 내 입맛을 자극하더라. 아래 사진은 먹다가 찍다가 남들 것 찍기도 하고...해서 겨우 인증샷을 남긴다. 1. 홍어애: 사 먹으면 이렇게 크게 썰어 먹지 않았는데...듬뿍 썰어주니 기분이 확~ 좋아지더라는... 2. 홍어 튀김.. 2010. 7. 26.
1박2일 팀에 꼭 필요한 제품 같은데... via 9gag.com Posted from posterous 2009. 12. 30.
개망초 1박2일에서 김c에게 개망초를 찍어 오라는 미션이 주어지길래... 개망초가 뭐야? 했더니...마누라 왈 "계란꽃" 하더라. 계란꽃, 돌잔꽃...도 같은 말이란다. 길가 이름없는 풀꽃... :: 개망초 via kwout 2009. 8. 16.
대단한 강호동 그래도 천하장사...였다고. 한창 젊은이들을 여섯명이나...이겨내는 구나. 중사하고 할 때는 느끼는 것이 있었는지 "씨름 해 보셨어요?"를 묻는다. 그래도...천하장사. ^^ 2008. 6.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