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쉼터/보고 느끼고370

그 순간 백골단에 대한 江...의 덧글을 읽다 보니... 언젠가 張杰가 "인생에서 가장 무서웠던 순간"이라며 말하던 것이 생각난다. "시위대를 막으려고 방패들고 서 있는데, 그 친구들 사이에서 나즈막히 울려 퍼지는 애국가를 듣고 있을 때..."였다. "애국가가 끝날 때 쯤이면 화염병과 블럭 조각이 날아 올 것이 뻔한데, 뒤의 고참들 때문에 물러서지도 못하고..."라고 하면서. 하지만 張杰는 얼마 후 상황실인가 전산실로 옮겼다는... ^^ 2008. 3. 17.
백골단 1. 전두환 때 ‘백골단’ 부활…체포 특공대라... 1987년도에 슬리퍼 신고 담배 사러 가다가 쟤네들한테 걸려서 졸라 맞았던 기억이 난다. 척 보면 시위 군중인지 놈팽이 학생인지도 구별하지 못하는 놈들에게 다구리 당한 것이 얼마나 분하고 억울하던지... 게다가 존만이 들이 겁은 많아서 자기들 얼굴을 노출시키지 않으려고 그랬는지, 내 머리를 아예 아스팔트 바닥에다가 박아 놓고 폭행을 하더라는... C8 ~ 그때 당한 수모를 생각만 해도 신경통이 도진다. 江...니는 백골단은 아니였지? 모르지...나 때린 놈들 중에 있었을 수도...^^ 2. 그리고 그 기사의 하단을 보니...대목을 만난 업자들이 좀 생기겠더라는... 믿을 수 있는 인터넷 언론 CNBNEWS via kwout 2008. 3. 15.
병역기피 과정 국회의원 안상수의 엽기적인 병역기피 과정~! 을 보고...일 없는 나는 직접 찾아본답니다. 1. 인터넷 좋구나...여기서 : http://www.mma.go.kr/www_mma3/public_99_1.jsp 2. 근데 안상수가 누구여? 2008. 3. 14.
인맥관리 제대로 하기 18계명 여기서 보고...퍼 옴 =====================이하 인용======================= 1. 꺼진불도 다시보자. 지금 힘이 없는 사람이라고 우습게 보지마라. 나중에 큰 코다칠 수 있다. 2. 평소에 잘해라. 평소에 쌓아둔 공덕은 위기때 빛을 발한다. 3. 네 밥값은 네가 내고 남의 밥값도 네가 내라. 기본적으로 자기 밥값은 자기가 내는 것이다. 남이 내주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하지 마라. 4. 고마우면 고맙다고 미안하면 미안하다고 큰 소리로 말해라. 입은 말하라고 있는것이다. 마음으로 고맙다고 생각하는 것은 인사가 아니다. 남이 네 마음속까지 읽을만큼 한가하지 않다. 5. 남을 도와줄때는 화끈하게 도와줘라. 처음에 도와주다가 나중에 흐지부지하거나 조건을 덜지 마라. 괜히 품만 팔고.. 2008. 3. 13.
김디지 2008/03/10 - [쉼터] - 잡부라는 표현 말고는 없나? 에서 26살의 힙합가수의 출사표네요. 우선 자신이 하고자 하는 것이 뭔지를 빨리 깨달은 젊음이 부럽군요. 멋져서 퍼옵니다. 원문은 여기입니다. =============================================================================== -------------난 음악가이다. -------------------------------- 난 곡을 쓰고 작사를 하며 노래(랩)를하는 음악가이다. 화려한 미사여구나 문학적인 은유, 비유를 가사 창작에 얽매여 쓰진 않는다. 소박한 삶과 사랑부터 사회적인 문제 까지 세상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디지라는 연기자가 연기하고 이야기 할뿐이다. 연극이 아니다... 2008. 3. 12.
어제 오늘 찝찝한 기분을 버릴수가 없다... 날려버리자! 금번 Go to shanghai 는 欧米茄 /俊/山/明/江...와 허광X, 俊친구 이렇게 7명으로 잠정 결정하고, - 아쉬운 분들이 몇분 계시지만, 내가 사정할 일은 아닌것 같고...정관X, 장지에, 정정X, 홍XX, 남광X...는 두고 보자는 말밖에 할말이 없네요 날짜는 3월 21일 금~ 3월 24일 월까지로 대략 결정함 숙소는 그대로 名都城으로 하려하고, 시스템은 평소대로~ 이번 역시 좋은 내용으로 알차게 의견공유하기를 바라고 새로운 분들이 System plug in 될 수 있도록... 구성원들 모두 건전(?)하고, 고무적인 회의아이템을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웃는 모습이 예쁜 아줌마네요~ 아들은 더 귀엽고~ (사진출처 : 자오따오 까페) 2008. 3.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