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쉼터

대체 이놈들은 어떻게 나를 이렇게 잘 알지?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 3. 11.
반응형
내 기억으론

비아그라 구매 싸이트에 들어간 일이 없는것 같고...
영어 교육 싸이트에 들어간 적이 없고...

아니 한번쯤 살면서 있겠지....아니 있을 것이다..

다만, 구매한 적도 없고, 애절하게 원한 적도 없는데....

어찌 이 놈들은 날 이렇게도 잘 아는지....ㅎㅎㅎ

고개 숙이고/ 진짜 남자가 되고 싶고/획기적으로 마케팅하고 싶고/자존심도 살고 싶고/시간없어 영어학원안가고 영어 잘하고 싶고..../**후 5분 후에 다시 **되고 싶고....푸힛~


G-Mail의 스팸기능도 좋고, 안지워도 좋을 만큼 넉넉하고, 주소록 시스템이나 자동완성도 좋고....

다 좋은데, 수신 확인 기능이 좀 아쉽다 (물론 웹메일의 이 기능이 약간 사기성이라는 俊의 말도 있었지만...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