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쉼터

일요일에는 수원에 다녀왔습니다.

by zooin 2010. 3.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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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에서 뭐가 안된다고 아침 일찍부터 전화가 오길래 제 주특기인 "껐다 켜세요" 신공을 발휘했지만...그쪽 사람이 껐다 켤 줄을 모른답니다. 젠장...
일요일 오전인데...더 젠장...ㅜ.ㅜ;

별수 없이 막히는 주말의 고속도로를 5시간 걸려서 수원에 도착한 후...10분 만에 마무리하고...
열 레이스로 2시간 만에 집에 왔습니다.

제발...껐다 켤 줄은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니미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