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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책 읽는 것을 좋아한다.
그런데 통 책을 읽지 못한다.
시간은 많은 데, 책 읽는 것에 시간을 투자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런데도 스스로는 책을 좋아 한다고 느낀다.
(이것은 내가 운동에 대한 접근 방식과 똑 같다.ㅎㅎ)
화장실에서도, 기회 있으때마다, 심지어 거리에서 신호등 기달릴때도 짬짬히 본다.-생각 해보고 말것도 없이 - 이건 버릇이다
또, 넉넉한 시간이 나면 일도 좀 하고, 놀고, 잠 자기 때문에 좋아한다는... 책은 진짜 짜투리 시간에만 본다.
책 읽는 버릇중에 하나가, 처음에는 정독하지 않는다. 결과가 궁금해서다
쭉~ 끝까지 단숨에 읽어 보고 나서, 필요하면 또 보는것이다.(하지만 결과를 알아버렸으므로 웬만해서는 보는일은 별로 없다)
아침에 일어나서 하도 심심해서 책 한권을 집어 들었다.
한상복" 배려"이다.
제목은 마음에 들지만, 한 두페지의 애니메이션은 별로다.
천천히 책에 몰입하는데, 재미있다.
중간에 한번 찡, 예상은 했지만 멋진 반전, 마무리...
오호라~
"우동 한 그릇" 의 몰래 눈물 닦던 감동은 없지만, "학습 교재"들의 논리력와 지식만족은 없지만, 지혜와 충고와 자신을 돌아보게 하는 배려가 있는 책이다.
중간 중간 배려한 색깔글 위주로 다시 한번 봐 봐야 겠다.
(색깔 글씨들을 배려로 보는 시각도 있지만, 상술의 시각도 느끼는것은 내가 책의 주인공...처럼 너무 사물을 성과 위주로 봐서 그럴까?)
PS 1.
한참 쓰다만 편지나, 일기..를 처음부터 다시 써본 경험들이 있죠?
승질나죠..
당시의 감정과 삘이 유지 될 턱이 없는데다가, 또 무지하게 중요한 내용도 아닌 경우는 계속 쓰기도 그러고, 안쓰자니 또 좀 아쉽고...
딱, 이 글이 그러네요..
간에 뜸금없이 "오류메시지를 보냄 & 보내지 않음" 메시지 뜨네요..ㅠㅠ
PS. 2
이미지 찾으려고 검색하니 유명한 책이네요.
꼭 나는 뒷북이라니까요..ㅎㅎ
그런데 통 책을 읽지 못한다.
시간은 많은 데, 책 읽는 것에 시간을 투자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런데도 스스로는 책을 좋아 한다고 느낀다.
(이것은 내가 운동에 대한 접근 방식과 똑 같다.ㅎㅎ)
화장실에서도, 기회 있으때마다, 심지어 거리에서 신호등 기달릴때도 짬짬히 본다.-생각 해보고 말것도 없이 - 이건 버릇이다
또, 넉넉한 시간이 나면 일도 좀 하고, 놀고, 잠 자기 때문에 좋아한다는... 책은 진짜 짜투리 시간에만 본다.
책 읽는 버릇중에 하나가, 처음에는 정독하지 않는다. 결과가 궁금해서다
쭉~ 끝까지 단숨에 읽어 보고 나서, 필요하면 또 보는것이다.(하지만 결과를 알아버렸으므로 웬만해서는 보는일은 별로 없다)
아침에 일어나서 하도 심심해서 책 한권을 집어 들었다.
한상복" 배려"이다.
제목은 마음에 들지만, 한 두페지의 애니메이션은 별로다.
천천히 책에 몰입하는데, 재미있다.
중간에 한번 찡, 예상은 했지만 멋진 반전, 마무리...
오호라~
"우동 한 그릇" 의 몰래 눈물 닦던 감동은 없지만, "학습 교재"들의 논리력와 지식만족은 없지만, 지혜와 충고와 자신을 돌아보게 하는 배려가 있는 책이다.
중간 중간 배려한 색깔글 위주로 다시 한번 봐 봐야 겠다.
(색깔 글씨들을 배려로 보는 시각도 있지만, 상술의 시각도 느끼는것은 내가 책의 주인공...처럼 너무 사물을 성과 위주로 봐서 그럴까?)
PS 1.
한참 쓰다만 편지나, 일기..를 처음부터 다시 써본 경험들이 있죠?
승질나죠..
당시의 감정과 삘이 유지 될 턱이 없는데다가, 또 무지하게 중요한 내용도 아닌 경우는 계속 쓰기도 그러고, 안쓰자니 또 좀 아쉽고...
딱, 이 글이 그러네요..
간에 뜸금없이 "오류메시지를 보냄 & 보내지 않음" 메시지 뜨네요..ㅠㅠ
PS. 2
이미지 찾으려고 검색하니 유명한 책이네요.
꼭 나는 뒷북이라니까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