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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 그대로 뭘(뭐든지) 해보면 (대체적으로) 잘하는 사람이 있고 못하는 사람이 있다.
굳이 냉정하게 보지 않아도 난 거의 후자에 속하는 편이다.
별로 잘하는것이 없다
운동도, 게임도, 일도... 뭘 썩 잘해 본 기억도 별로 없고...
아침에 우연히 본 플래시 게임
제목부터 [ 세계에서 가장 어려운 게임 The World Hardest Game] 인데...
소개받은 블러거는 5판에 24번 죽었다고 모니터 던지고 싶다시는 구만...
난...
20번 죽고 공략집을 봤는데...또 10번을 죽고 성공하나 싶더니, 마지막에 또 죽어버렸다
그것도 1단계에서..ㅋㅋ - 가히 저주받은 손가락이다 ㅠ,ㅠ
<공략집>을 봐야 한다
짜증나서 링크 http://armorgames.com/play/1043/the-worlds-hardest-game 하고 포기한다.
나중에 애들에게 알려줘야 겠다..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