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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TV에 강호동 나오는 프로한다.
저 사람은 볼수록 재미있지만, 이제 나이가 있으니 언듯 언듯 진진한 모습이 많이 보이는것 같아 반갑다.
왜 갑자기 강호동 이야기냐면,
가끔 연예인 나오는 꿈을 꾼다.
내 나이가 어언 40이 넘어가는데,
또 어렸을때도 연예인에 대해 열광을 하거나, 특별히 좋아하하는 편도 아니였는데...
나이 한참 먹은 후에, 연예인들이 꿈에 나온다는 거다. 정말 이상하다
그런데, 그 중 제일 자주 출현하고, 가장 즐거운 꿈의 주인공이 강호동이다
아침에 깨면 꿈을 생각하면서 혼자 막~웃는다.ㅎㅎ
그런데 정말 궁금한 것은-"강호동 나오는 꿈은 돼지꿈(행운)일까? 개꿈(허당)일까?"
느낌은 복권을 사고 싶은 꿈은 맞는것 같다.(물론 한번도 못 샀다)
예전에 강호동과 함께 한 정말 재미있었던 코메디같은 꿈을 꿨는데,
그건 개그 소재로 써도 될만큼 재미 있었었다.
최근에 또 나타나서 꿈에서 날 즐겁게 해주고 가네.ㅎㅎ
꿈에서도 보고, 지금 TV로도 보고...
암튼 난 강호동 팬이다.
나이 40에 새삼 좋아하는 연예인이 생겼네..
즐겁다...ㅎㅎ
(물론 다른 연예인도 자주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