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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칠판의 종류는?
바로 생각나는 표현은 **** 여러가지입니다.
여기서 끝나면...ㅎㅎ
그런데 진짜 여러가지란 표현이 딱 생각나는 이유는
분류방식이 좀 복잡합니다.
우리 학교다닐때 어떤 제품에 대한 종류를 나눌때,
성질에 대한 종류, 방식에 대한 종류, 형태에 대한 종류.. 등등 여러 분류법이 있기에..
여러 종류란 말이 딱 맞습니다.
Ⅰ. 투사방식에 따른 분류
1. 전면투사방식 - 전자칠판(컴퓨터칠판)에 화면을 투사하는 화상을 전면에서 프로젝터를 통해 투사하는 방식입니다.
<전면투사스크린/전면투사 컴퓨터칠판 이미지>
보통 스크린이나, 영화관 등은 모두 전면투사방식을 사용하죠?
다른 방식에 비해 스크린 + 프로젝터 .. 이 두가지가 필요함에도 불구하고, 상대적으로 저렴합니다.
성능도 매우 좋습니다만,
앞쪽에서 화상을 비추어지므로 자칫하면 그 화상(빛)에 강의자가 노출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반 스크린은 화면과 좀 떨어져서 무선마우스, 레이저포인트 등으로 강의를 가능하지만,
특히 전자칠판은 터치 스크린이므로 스크린과 강의자가 멀어질 수 없습니다.
하지만, 프로젝터를 천정 부착하고 빛을 일부러 의식하지 않는다면 그 불편함은 많이 없어집니다.
사실 이 정도의 성능과 편리함이 불편하다고 한다면,
우린 참 너~무 좋은 시대에 사는거죠.... 이정도 만이라도 참 좋습니다
2. 후면 투사방식 - 집에서 많이 쓰는 프로젝션 TV 개념 생각하면 쉽습니다.
투사 프로젝터를 후면으로 위치하여 영상을 스크린에 투과시켜 (보통 " 리어 스크린"이라고 표현함) 디스플레이하는 방식입니다.
여기서 잠깐 생각해보면 투사거리는 물리적으로 일정 거리가 반드시 필요하겠죠?
만일 그 일정거리가 전면투사처럼 평균 100인치 화면에 4m 정도가 필요하다면,
아무리 후면 투사하여 (강의자에게)빛이 안비춘다고 해도 공간적인 문제가 심각합니다.
효과보다 문제가 더 많아지겠죠. 하지만 현재 시공방식은
특수 밀러나, 반사경을 이용하여 후면 투사 필요 거리를 줄일 수 있습니다.
전면투사방식에 비해 진보되고, 좋은 시스템입니다만, 가격이 비싸고, 후면에 일정 공간(보통 1M)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공간 활용도가 저하되며, 화질또는 시야각이 좀 저하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삼성 LG의 프로젝션 TV 기술은 정말 대단하고, 감탄할만 합니다. 약 75cm 로 71인치를 구현합니다. 휴~ 정말 대단합니다
3. PDP 또는 LCD + 터치 스크린 을 이용한 방식
전면투사와 후면투사의 장점만을 이용한 방식으로 매우 훌륭한 방식입니다.
즉, 우리가 흔히 쓰는 모니터에 터치가 가능한 몇가지(?) 기술들을 적용해, 주로 완제품화 시킨 후 터치 모니터라는 형식으로 출시됩니다. (이것도 손으로 쓰는 방식과 전자펜을 쓰는 방식으로 또 나누어집니다 - 다음에 설명)
매우 작은 네비게이션이나 핸드폰용 부터 15,17,19,최근엔 21인치 정도까지 다양합니다.
하지만 혼자서 보는 싸이즈 이므로, 다수의 청중들과 함께 하는 강의나 회의로써 사용하려면,
프로젝터 + 스크린이 있어야 합니다.
물론 강의나 회의용이 아닌 혼자만 쓰는 사용자, 디자이너.. 등등은 필요 없겠죠
이상... 도움이 되셨는지요?
바로 생각나는 표현은 **** 여러가지입니다.
여기서 끝나면...ㅎㅎ
그런데 진짜 여러가지란 표현이 딱 생각나는 이유는
분류방식이 좀 복잡합니다.
우리 학교다닐때 어떤 제품에 대한 종류를 나눌때,
성질에 대한 종류, 방식에 대한 종류, 형태에 대한 종류.. 등등 여러 분류법이 있기에..
여러 종류란 말이 딱 맞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렇게 딱 두가지로만 나누려고 합니다.
Ⅰ. 투사방식에 따른 종류
Ⅱ. 입력(터치)방식에 따른 종류 입니다
Ⅰ. 투사방식에 따른 분류
1. 전면투사방식 - 전자칠판(컴퓨터칠판)에 화면을 투사하는 화상을 전면에서 프로젝터를 통해 투사하는 방식입니다.
<전면투사스크린/전면투사 컴퓨터칠판 이미지>
보통 스크린이나, 영화관 등은 모두 전면투사방식을 사용하죠?
다른 방식에 비해 스크린 + 프로젝터 .. 이 두가지가 필요함에도 불구하고, 상대적으로 저렴합니다.
성능도 매우 좋습니다만,
앞쪽에서 화상을 비추어지므로 자칫하면 그 화상(빛)에 강의자가 노출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반 스크린은 화면과 좀 떨어져서 무선마우스, 레이저포인트 등으로 강의를 가능하지만,
특히 전자칠판은 터치 스크린이므로 스크린과 강의자가 멀어질 수 없습니다.
하지만, 프로젝터를 천정 부착하고 빛을 일부러 의식하지 않는다면 그 불편함은 많이 없어집니다.
사실 이 정도의 성능과 편리함이 불편하다고 한다면,
우린 참 너~무 좋은 시대에 사는거죠.... 이정도 만이라도 참 좋습니다
2. 후면 투사방식 - 집에서 많이 쓰는 프로젝션 TV 개념 생각하면 쉽습니다.
투사 프로젝터를 후면으로 위치하여 영상을 스크린에 투과시켜 (보통 " 리어 스크린"이라고 표현함) 디스플레이하는 방식입니다.
여기서 잠깐 생각해보면 투사거리는 물리적으로 일정 거리가 반드시 필요하겠죠?
만일 그 일정거리가 전면투사처럼 평균 100인치 화면에 4m 정도가 필요하다면,
아무리 후면 투사하여 (강의자에게)빛이 안비춘다고 해도 공간적인 문제가 심각합니다.
효과보다 문제가 더 많아지겠죠. 하지만 현재 시공방식은
특수 밀러나, 반사경을 이용하여 후면 투사 필요 거리를 줄일 수 있습니다.
전면투사방식에 비해 진보되고, 좋은 시스템입니다만, 가격이 비싸고, 후면에 일정 공간(보통 1M)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공간 활용도가 저하되며, 화질또는 시야각이 좀 저하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삼성 LG의 프로젝션 TV 기술은 정말 대단하고, 감탄할만 합니다. 약 75cm 로 71인치를 구현합니다. 휴~ 정말 대단합니다
3. PDP 또는 LCD + 터치 스크린 을 이용한 방식
전면투사와 후면투사의 장점만을 이용한 방식으로 매우 훌륭한 방식입니다.
PDP나 LCD는 얇고, 매우 밝고, 화면이 화려합니다-ㅎㅎ
몇 년 전 까지는 정말 비쌌습니다.
하지만 최근 진짜 많이 내렸습니다.
아직 후면 투사나 전면투사에 비해 크기가 작지만- 보통 40~60인치 (16 :9) , 최근엔 71인치 PDP가 양산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대형 스크린에 비해 강의를 하거나, 청중을 향한 프리젠테이션에는 좀 작은 듯하죠
하지만 계속 큰 PDP가 계속 나오고 있으며, 가격이 점점 싸지니...
개인적으로는 가장 좋은 방식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재는 교육 및 회의 이외에도 키오스크(무인안내 시스템), 방송, 광고.. 등등에 많이 쓰입니다.
헉.. 너무 길어지니,
입력도구(터치방식)에 따른 분류는 다음에 해야 겠습니다.
수정은 하겠지만, 제대로 표현이 되고 있는지...ㅋㅋㅋ
추가
4. 타블렛 -터치 모니터
매우 간단하고 책상이나, 교탁등에 바로 올려놓고, 모니터 기능과와 판서 스크린 기능을 동시에 해결하는 제품입니다.
즉, 우리가 흔히 쓰는 모니터에 터치가 가능한 몇가지(?) 기술들을 적용해, 주로 완제품화 시킨 후 터치 모니터라는 형식으로 출시됩니다. (이것도 손으로 쓰는 방식과 전자펜을 쓰는 방식으로 또 나누어집니다 - 다음에 설명)
매우 작은 네비게이션이나 핸드폰용 부터 15,17,19,최근엔 21인치 정도까지 다양합니다.
하지만 혼자서 보는 싸이즈 이므로, 다수의 청중들과 함께 하는 강의나 회의로써 사용하려면,
프로젝터 + 스크린이 있어야 합니다.
물론 강의나 회의용이 아닌 혼자만 쓰는 사용자, 디자이너.. 등등은 필요 없겠죠
이상... 도움이 되셨는지요?
다음에는 입력방식에 따른 전자칠판의 종류에 대해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