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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사용하고 있는 구글의 서비스들

by zooin 2007. 9.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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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oup 구성원 여러분께...
오늘은 제가 사용하고 있는 구글의 서비스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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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gger는 구글의 블로그 서비스이고
Docs는 언급했었고, 현재 우리가 그룹스는 사용하고 있는 중이고,
노트는 스크랩을 위해 잠깐 사용했었는데 요즘은 다른 방법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메일은 여러분도 사용하고 계시는 Gmail -  용량이 계속 증가하고 있다는 신기함 때문에 사용합니다. 처음에는 1GB이더니 지금은 2.8GB 정도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런 곳에 스토리지 팔아야 하는데...) 또한 스팸에 대한 대응이 지금까지 제가 사용해 본 메일 중에서는 가장 우수합니다. 물론 몇 년 사용하다 보니 당연히 스팸 날라 옵니다만...거의 99%가 스팸함으로 분류되므로 제가 신경 쓸 필요가 없습니다. 게다가 pop3을 지원하므로 이메일 클라이언트(저는 썬더버드 사용합니다.)에서 확인하다 보니 스팸이라는 것을 정말 가뭄에 콩 나듯이 보게 됩니다. 또 다른 메일 계정으로의 전달이 되므로 여러개의 메일 계정을 하나에서 확인할 수 있다는 것도 좋습니다. 기본적으로 채팅을 지원하지만 저는 사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사실은 상대가 없어서...ㅠㅠ;
아쉬운 것이 있다면 상대방이 메일을 읽었는지 확인하는 기능이 없다는 거.

사진은 Picasa - 저는 원래 flickr를 사용하고 있었고 더 편하게 느껴지지만, flickr를 yahoo에서 인수하면서 로그인을 야후 아이디로 해야 하는데 비밀번호를 잊어버려서 picasa를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근데 PC 기반의 어플리케이션인 picasa와 완전히 한 몸이나 다름없고, PC의 picasa가 구글맵과 훌륭하게 연동되다 보니 점차적으로 활용도가 높아지고 있는 것 같네요. goto shanghai의 map에 있는 사진이 전부 picasa web에 업로드 되어 있답니다.  ^^

구글 Map - 뭔가 될 듯한데 잘 안되는 아이템이 맵입니다. 요즘 저는 맵의 경로와 위치에 사진 붙이는 재미에 빠져 있습니다. PC에는 구글어스도 설치되어 있습니다.

동영상은 Youtube - 작년엔가? 구글이 동영상 공유사이트인 유튜브를 인수하여 서비스하고 있죠. 저는 요즘 저작권때문에 음악을 블로그에 못올리므로 유튜브에서 찾아서 링크하는데 사용합니다. 제가 팀보드 홍보 동영상을 유튜브에 올려서 블로그로 다시 임베디드 했었죠.

아 ~ 참 개인화 페이지구글 툴바도 사용하고 있습니다. 대부분 웹페이지 번역을 위해 사용하고 있죠. ^^ ; 그리고 나머지 다른 서비스들은 활성화만 되어 있고 사용하지는 않고 있습니다.